하나가 유진이란 사실에 충격받고 무너진 세영에게 명지는 이럴 거면 같이 죽자고 한다. 한편 세영은 하나가 어린 시절 기억이 없는지 떠보고, 하나는 기억해야 할 게 있냐고 되묻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