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지가 자신에게 유진의 행방을 숨겼다는 걸 알게 된 세영은 괴로움에 술을 마시고 지석에게 하소연을 한다. 한편 명지는 혼자 있는 여진을 발견하고 휠체어를 계단 쪽으로 밀기 시작하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