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철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혼자라도 해외로 떠나겠다고 엄포를 놓고, 혜숙은 당첨금으로 새 아파트로 이사 갈 꿈에 부푼다. 대식은 당첨금 때문에 은행을 찾았다가 규태와 딱 마주친다.